내 취미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곳이다. 96년 9월 22일 친구 신영호와 지금은 고인이 된 김지호와 함께 등산의 길로 접어든 계기가 된 정말로 의미 있는 곳이다. 지금까지 17회를 다녀왔는데 아주 기억에 남는 것은 04년 4월 15일 어린 진수와 진주를 데리고 가 장장 6시간이 소요되면서 모두가 지친 일과 , 지난 7월 11일 진수와 함께 가서 내가 말벌에 쏘인 일이 많이 기억난다. 나와 처음 등산하는 사람들 첫 선택지가 다 여기였다. 아래의 사진은 진주와 진수가 갔을 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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