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12.25
즐거운 크리스마스 날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 나들이를 했다.
경주에 가서 맛 집으로 소문 난 “용산회식당”에서 회덮밥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국립경주박물관과 분황사 그리고 최부자집으로 잘 알려진 경주최씨 고택도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오릉까지 둘러보았다.
자주 방문한 국립경주박물관은 갈수록 전시품에 매료된다.
옛 신라인들의 숨결이 느껴지고 지혜를 깨달을 수 있으며
화려한 유물을 감상하는 재미야 말로 즐겁기 짝이 없다.
오늘의 경주 날씨 매섭게 추웠다. 야외에서 가족사진을 찍는데 너무 추웠다.
이 장에서는 경주박물관의 모습과 유물 전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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