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트레일 - 충청 · 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 제천 의림지와 비룡담(제2의림지) 둘레길 걷기 일시 : 2024.11.03.(일요일)날씨 : 맑음위치 :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번지 외동행 : 부산일오산악회(회비 : 40,000원)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저수지인 의림지도 구경하고 제2의림지라 하는 비룡담저수지와 함께 묶어 둘레길을 걷는 코스가 있어 부산의 일오산악회를 따라 제천의 의림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출발점에서 목적지까지 소요시간이 4시간30분 걸렸는데, 편안한 산책로라 부담 없이 그리고 여유롭게 단체 중 혼자의 산책을 즐깁니다. 둘레길 코스 : 의림지수리공원 입구(12:10)~우륵정(12:18)~연호정(12:23)~경호루(12:27)~ 용추폭포 유리전망대(12:28)~제천족구장(12:44)~의림지 솔밭공원(12:45)~비룡단저수지(13:00) .. 더보기 민주지산 2000.01.16 민주지산(岷周之山)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1,242m의 산이다. 충청·전라·경상, 삼도를 가르는 삼도봉을 거느린 명산으로 옛 삼국 시대는 신라와 백제가 접경을 이루었던 산이기도 하다.이 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충북 영동군의 절경 문한리 계곡과 경북 김천시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가 유명하고, 동남쪽으로는 마애삼두불의 미소를 머금은 해발 1,200m의 석기봉과 태종 14년(1414년) 전국을 8도로 나눌 때 삼도의 분기점이 된 해발 1,181m의 삼도봉이 웅거하여 삼남을 굽어본다.《동국여지승람》과 《대동여지도》에는 백운산(白雲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일제 강점기에 민주지산으로 바뀌었다. 괴정 라이프 산악회(회비 15.000원).. 더보기 민족의 영산 "태백산" 등산 일시 : 2010.01.03 경인년 새해를 맞아 민족의 영산 태백산에서 정기를 받고, 또한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기 위해 설경의 멋진 산을 산악회따라 등산을 했다. 기억에 생생한 눈 등산은 남덕유산`민주지산 그리고 소백산 등산이었는데, 눈의 양은 적었지만 차고 세찬 바람이 보통이 아닌 정말로 웅장하고 근엄한 산 이었다. 등산코스 : 유일사매표소(12:40) ~ 점심식사(13:50~14:30) ~ 장군봉(정상-1561m.14:50) ~천제단(15:00) ~ 망경대 (15:15) ~ 당골광장(16:45) 더보기 월악산 국립공원 북바위산(해발 772m) 일시 : 2010. 04. 25(일요일)날씨 : 맑음동행자 : 누림산악회 오랜만의 따스한 봄날 누림산악회를 따라 월악산국립공원 등산 코스중 하나인 북바위산 등산에 동행했다. 북바위산은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이지만 만수봉 ~ 월악영봉에 이르기까지의 월악산 주능선과는 계보가 다르다고 본다. 위 산악회의 특징이 "달팽이"라 짧고 쉬운 코스를 택하는 것인데, 오늘도 그런 류 였다.충주시 상모면의 뫼악산장에서 출발하여 정상까지는 한번 쉬고 가는 거리밖에 되지 않았다.북바위산 정상에서 보이는 월악산 영봉은 멀리 웅장하게 솟아 있었다.(꼭 나를 비웃는 모습으로)정상에서 하산로는 아름답고 멋있었다. 암릉에 우람한 소나무의 장엄함과 속이 확 트이는 조망은 압권이었다. 바위에 뿌리를 내려 살아가는 소나무의 현실이 대단하.. 더보기 도락산(해발 964.4m) 일시 : 1998.10.11 거대한 바위에 소나무로 옷을 입혀 놓은 모습을 하고 있는해발 964m의 도락산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해 있으며,5개의 단양 8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난 산이다. 처음으로 "금룡산악회"를(회비 17.000원) 따라 갔는데 이 산악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각개전투였다.상견례 생략에 쉬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도 알아서 먹으며, 완전 자율 등산이었다.점심 먹어야 할 12시 반에 등산을 시작해 많은사람들이 정상까지 가지않고 적당히 알아서들행동 하더구나.회사일로 피곤한 상태였는데 쉽지 않은 높은산을 등산하는 자체가 무리였다.배도 많이 고프고 고생께나 한 하루였다. 등산코스 : 상선암 입구(12:30) ~ 상선 상봉(13:45) ~ 도락산 정상(14:40) ~ 점심식사(14:40.. 더보기 소백산의 눈꽃산행 일시 : 2007.01.18 평일날 휴가를 내어 가산산우회를 따라 충북 단양의 소백산을 다녀왔다. 2000년 민주지산 이후 처음으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등산을 했는데, 내것은 등산박물관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것으로 변했다. 주위의 높은 고지들이 모두 눈으로 넢혀있어 구름만 끼고 바람만 불면 눈이 오는 착각을 하게 한다. 쌓여있던 눈이 바람에 흩날려 꼭 눈이 오는 것 같았다. 내 디카를 지참하지 않아 사진도 후배 한도형씨가 찍은 것을 옮겨왔다. 또한 칼바람에 너무 추워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이었다. 그래도 갔다온 느낌은 가볍고 쉬원함,그리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참아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을수 있을 것 같다. 등산 코스 : 죽령고개 ~ 기상관측소 ~ 연화봉(1390m) ~ 희방사 ◎◎ 추억의 스캔 사진 ◎◎ 더보기 충남 금산에서 시작해 전북 완주군에서 마무리한 "대둔산" 등산 충남과 전북 양쪽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작은 설악산 이랄수 있을 정도로 빼어난 산세를 갖춘 곳 이었다.처음으로 부산금강산악회를 따라 갔는데, 완주쪽의 경관은 정말로 멋 있었다.단풍도 절정기라 수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로 탐방로가 비좁았다. 반대코스로 등산하다 보니 구름다리와70m 철재다리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밑으로 내려 오면서 보는 그 자체만으로 멋있고 웅장했다. 등산 코스 : 금산 진산면 행정리(11:45) ~ 태고사(12:30) ~ 낙조산장 ~ 칠성봉 ~ 마천대(정상 13:33) ~ 점심식사(13:40~14:00) ~ 약수정 ~ 금강구름다리 밑 ~ 동심바위(14:35) ~ 동학혁명 ~ 대둔산 항쟁전적비 ~ 매표소(완주군 15:15) 더보기 영동 천태산을 등산하다. 충북 영동과 충남 금산의 경계점에 있는 천태산을 부산 덕우산악회따라 다녀왔다.충북의 설악답게 산은 높지 않았지만 높게 느껴졌고, 또한 바위산이라 등산하는 묘미가 크게 느껴졌다.밧줄타고 오르는 암벽구간이 몇군데 있었는데 운치도 있어면서 멋있는 코스였다.아쉬운 것은 전국의 산악인이 너무 많이 한번에 모여 75m 암벽을 타지못하고 우회한 것이다. 등산코스 : 매표소주차장(11:40) ~ 삼신바위 ~ 삼단폭포(용추폭포) ~ 75m암벽 ~ 정상(12:55) ~ 점심식사 (13:05)~ 헬기장 ~ 전망석 ~ 남고개 ~ 영국사(14:35) ~ 망탑봉 ~ 진주폭포(14:35) ~ 매표소 주차장(15:2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