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룡산~관룡산을 등산하다. 일시 : 2013. 5. 25(토요일)날씨 : 맑음(초여름 더위)동행자 : 없음 관룡사의 배경이 되는 병풍 같은 바위 능선을 등산하기 위해 창녕읍 옥천리에 위치한 관룡사 주차장에차를 세워두고 구룡산을 향해 두 개의 부도탑이 있는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했다.짙은 녹음속의 맑은 공기 심호흡을 하니 너무나 상쾌함을 느끼며 능선에 오르니 탁 트인 전망이며시원한 바람이 불어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는 느낌을 받았다.관룡사 뒤에 펼쳐진 병풍 같은 바위를 가까이서 보니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는 풍경이다. 등산코스 : 관룡사주차장(10:50) ~ 부도탑 ~ 구룡산(해발 741m. 점심식사 12:15~12:35) ~ 청룡암 방향 안부 ~ 관룡산(13:15) ~ 용선대(13:55) ~ 관룡사(.. 더보기 작약 아름답기 그지없는 작약이 웃음을 머금고 활짝 피었다. 나에게는 함박꽃으로 더 잘 통하는데 작약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백색과 적색 그리고 분홍의 꽃을 피우는 종류가 있으며, 개량된 아름다운 작약도 있다. 내 고향 영산에 함박산이 있는데, 약수터 주위에 함박(작약.. 더보기 관룡사와 용선대(2012.04.07) 토요일 오후 늦게 개운하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관룡사를 찾아 대웅전의 부처님께 정성스레 예를 표하고, 용선대에 올라 역시 석조 여래 좌상에서 의미 깊게 기도를 했다. 인파도 별로 없는 한적한 시간대라 산사에 머무는 동안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관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埸)을 이루었다. 748년(경덕왕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대웅전을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광해군 .. 더보기 표고버섯 북한에서 참나무 버섯이라고 불리는 표고버섯은 여러 가지 넓은잎나무, 곧 밤나무·졸참나무·상수리나무 등의 마른나무에 자라는 것으로 자연의 임야에서 생산될 뿐 아니라 인공재배에 의한 생산량도 매우 많다. 팽이갓은 3∼6㎝로서 어두운 다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육질이 질기고 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