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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울산 가볼만한 곳 / 대왕암공원둘레길, 슬도 해안길을 걸으며 힐링 즐기기. 일시 : 2025.02.27.(목요일)날씨 : 맑음~흐림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에서 우람한 곰솔숲을 거닐어 햇개비에서 수루방까지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를 걸어서 용굴도 구경하고, 울기등대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왕암을 구경하고는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걸으며 멍때리기를 즐기는 산책을 합니다.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동해선 전철을 타고 이동해 태화강역 1번 버스정류소에서 1411번 좌석버스로 대왕암공원으로 이동하였는데, 중간에 환승해서 가는 일반버스도 있지만 도로사정을 모르니까 좌석바스로 바로 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트레일 코스 : 대왕암공원주차장(12:15)~출렁다리(12:24)~용굴전망대(12:38)~할미바위전망대(12:47)~울기등대                      (.. 더보기
경주 감은사지 3층석탑 일시 : 2023.07.30.(일요일)날씨 : 맑음위치 : 경주시 문무대왕면 용당리 17 경주 전촌용굴(사룡굴) 구경을 마치고 두 번째 관광지 감은사지 3층 석탑을 찾았다. 두 군데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접근성이 좋은 상층부 주차장에 parking을 하고 감은사지를 둘러보기로 한다.  감은사는 682년(신라 신문왕 2)에 창건되었다고 하는데,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철 터로 지금은 좌우로 3층 석탑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감은사(感恩寺)는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이 삼국통일의 대업을 성취하고 난 후, 부처님의 힘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우다 완성하지 못하고 돌아가자 아들인 신문왕이 그 뜻을 좇아 즉위한 지 2년.. 더보기
울산 대왕암둘레길 트레일 일시 : 2022.04.16.(토요일)날씨 : 맑음 대왕암 입구 우람한 솔밭에서 해안선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를 걸어 보기도하고 용굴도 구경하고, 울기등대와대왕암을 구경하고는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걸으며 멍때리기를 즐기는 트레일을 합니다.참고로 4월부터 출렁다리 건너는데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코로나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보듬는 뜻으로연말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한답니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 대왕암주차장은 만차라 진입을 못하고 로타리 옆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이곳은 공영주차장으로 유료입니다. 트레일 코스 :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11:45)~출렁다리(11:55)~용굴(12:06)~할미바위(12:10)~울기등대(12:24)~                      대왕암(12:30)~과.. 더보기
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일시 : 2018.12.12.(수요일)날씨 : 맑음 마지막 휴가일을 이용해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을 구경하였다.하늘을 찌를 듯한 1만5천여 그루의 해송군락지도 장관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도 이곳에자리하고 있다.                                      ♥ 멋모르고 핀 개나리가 추위에 떨고 있다.        ♥ 털머위와 겨울팬지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대왕암으로 건너는 이 다리가 대왕교라고 하네                            .. 더보기
대왕암 공원 일시 : 2009.10.25                                                                     회사의 행사 후 진수와 울산의 여러 곳을 구경했다. 정자항. 장생포 고래박물관.                                  대나무 숲. 대왕암 공원 그리고 옹기문화관. 기장시장을 둘러 봤는데                                  이 장에서는 문무대왕암 공원의 전경을 싣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