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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금정구의 힐링 스팟 "연꽃소류지“ 일시 : 2024.07.20.(토요일)날씨 : 흐림위치 : 금정구 두구동 1117번지(선두구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100m) 후텁지근한 장마철 토요일 아침 금정구 두구동 연꽃소류지에 꽃이 많이 폈다는 소문에 바로 달려가 아름다운 연꽃을 카메라에 담았다. 참고로 제9회 연꽃 문화제는 어제 저녁 개막식을 했고 오늘과 내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한다. 이곳 소류지는 한 주민이 연꽃 씨앗을 파종한 이후 자연적으로 번식되어 현재의 연꽃소류지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주차공간은 많지는 않지만 행정복지센터에서 연꽃소류지 입구까지 주변에 여러 대 주차할 수 있으며 간이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학명 : Nelumbo nucifera분류 : 연꽃과 / 여러해살이풀(수초)   홍련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숫자가 많지 않고 대부분.. 더보기
상수리나무 상수리나무라 함은 임진왜란 당시 피난을 간 선조임금님이 도토리묵을 맛있게 드시고 환궁해서도 자주 도토리묵을 찾아 항상 수라상에 올랐기 때문에 ”상수라”에서 ”상수리”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학명 : Quercus acutissima 분류 : 참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수피는 흑회색이고 골이 지지만 코르크가 발달하지 않으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10∼20cm의 긴 타원 모양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바늘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5월에 피고, 견과는 젖혀진 긴 포린이 각두 윗부분까지 싸이며, 다음해 19월에 성숙한다. 사이트에서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를 비교한 사진이 있어 복사한 것인데, 사진대로 보이징 않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측 사진은 문복산 가는 능선에서 .. 더보기
졸참나무 굴밤나무라고도 하는데, 가장 작은 잎과 도토리가 열려 졸병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어린 가지에 긴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선상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는 누운 짧은 털과 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잡성(雜性) 1가화이며 수꽃이삭은 새가지 밑에서 밑으로 처지고, 암꽃이삭은 위에서 곧게 선다. 수꽃은 화피가 5∼8장, 수술은 3∼12개이다. 암꽃은 화피가 6장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견과이며 10월에 익는다. 열매인 도토리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28mm로서 얕은 각두(殼斗)로 받쳐 있다. 열매는 주로 묵으로 만들어 식용하고 나무는 생장이 빠르고 좋은 용재이며 나무껍질은 염료로 이용한다. 예전부터 단단하고 화력이 오래가는 참.. 더보기
표고버섯 북한에서 참나무 버섯이라고 불리는 표고버섯은 여러 가지 넓은잎나무, 곧 밤나무·졸참나무·상수리나무 등의 마른나무에 자라는 것으로 자연의 임야에서 생산될 뿐 아니라 인공재배에 의한 생산량도 매우 많다. 팽이갓은 3∼6㎝로서 어두운 다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육질이 질기고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