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 일시 : 2023.0919(화요일)날씨 : 맑음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인왕동 517) 일대 오랜만에 안압지로 많이 알려진 경주의 동궁과 월지 야경을 구경하기로 한다. 평일 저녁인데도 제법 많은 관광객이 찾아 일몰을 기다리며 추억을 만들고, 야경을 구경하기 좋은 지역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입장료는 어른 기준 3,000원이고, 주차는 입구에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무료이다. 특히 오늘은 평일이라 한산해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동궁이라 함은 신라왕궁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고 하고, 왕이 사는 법궁 월성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동궁이라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월지는 이 동궁에 붙은 정원의 못을 이르는 이름이란다. 궁궐은 신라 때는 수십 개 전각이 늘어서 있..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 야경을 구경하다. 일시 : 2019.12.24.(화요일) 날씨 : 맑음 포항과 경주 관광 마지막 일정으로 옛 안압지라 불렸던 동궁과 월지 야경을 구경하기로 한다.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왕이 사는 법궁 월성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동궁이라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궁궐은 신라 때는 수십 개 전각이 늘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1, 3, 5호 건물지 3개만 복원한 상태다. 또한 이곳의 심벌은 월지라는 이름의 인공 호수인데, 사실 궁궐로서의 이미지보다는 과거 통칭이었던 안압지라는, 월지 호수와 누각으로서 훨씬 잘 알려져 있다. 이 인공호수는 신라 왕궁 안쪽의 친수구역으로 경복궁의 경회루처럼 풍류와 연회 장소로 만든 곳이다. 대표적인 고대 한국 건축물 중 하나이며, 통일신라 정원의 원형이 잘 보존되었고 건.. 더보기 안압지^경주박물관(09.04.04) 진수와 함께 우리나라 정원의 표본 이랄수 있는 안압지 구경을 갔다. 첨성대 주위와 경주박물관도 늦게 까지 둘러 보았다. 가족 모두를 데리고 짬이 나는대로 여행을 디니고 싶지만 딸들과 집사람이 긍정적으로 따라주지를 않아 많이 아쉽다. 여행이지만 조경에 연관이 더 많아 조경답사로 기록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