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쭉나무의 꽃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躑躅)’이 변해서 된 이름으로, 잎에 독이 있어 ‘개꽃’이라고도 한다는연분홍의 철쭉이 고산의 능선에 늦게까지 피어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학명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Maxim.분류 : 진달래과 / 낙엽활엽관목 철쭉의 어원을 알아보니 꽃대에 독성이 있어서 양이 철쭉꽃을 먹으면 죽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겁을 내어척촉(제자리 걸음)한다 하여 양척촉이라 하던 것이 철쭉으로 변한 것이라고 합니다. 진달래가 지고 바로 연한 꽃으로 핀다고 해 연달래라고들 하지요. 철쭉의 꽃말은 '자제', '사랑의 즐거움'이라고 합니다. 산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줄기는 높이 2-5m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잎은 가지 끝에.. 더보기 철쭉의 열매 철쭉의 경상도 방언으로 진달래꽃이 지고난 뒤 연달아 핀다고 해서 연달래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의 산야를 화사하게 하는 꽃을 보노라면 봄처녀를 보는 듯 색상이 연하며 자태가 우아하고 곱다. 잎이 진달래나 산철쭉보다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그스름한 편이다. 학명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분류 : 진달래과 / 낙엽활엽관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