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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영도 불로초공원과 봉래산~손봉~둘레길을 걷다. 일시 : 2014.7.27(일)날씨 : 맑음동행자 : 없음 장맛비가 그친 일요일 이른 아침 불로초공원도 개장했다고 하고, 무더위를 피해 운동도 할 겸 영도 봉래산을 찾았다. 부산항대교를 건너며 차창 밖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너무나 상쾌하게 느껴졌다.  등산코스 : 복천사주차장(07:45)~약수터(07:53~08:03)~봉래산 정상(08:38)~불로초공원(08:52~09:04)~                 해련사입구(09:18)~장사바위(09:27)~봉래산안부(09:37)~자봉(09:43)~손봉(09:55)~                 목장원방향 임도(10:08)~둘레길~약수터(11:00)~복천사(11:06)                ♥  복천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복천사 약수터를 경유해 봉래산정상으로.. 더보기
영도다리(영도대교)가 번쩍 들리다. 일시 : 2013.12.14 자갈치 시장의 해안 쪽 광장에서 영도다리의 도개모습을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았습니다.많은 인파가 영도대교 위에서도 보고, 어디든 보이는 곳은 많이 모여 있으며 내가 있는 곳에도 인파가 엄청 모였습니다. 12시 정각에 다리를 들어 올린다고 뱃고동소리(사이렌)가 약 30초간 울리고 그다음 다리가 서서히 들어 올리는데, 7분정도 소요되고 1분간 멈춰 있다가 다시 내렸습니다. 전체 소요시간이 약 15분이 걸렸습니다. 보여주기 식 전시 행사로 밋밋하게 들었다 놨다 하는 게 형식적인 것 같아 대기하고 있던 해경 경비정이 지나가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더이다.                   묵직한 다리의 일부분이 번쩍 들린 모습   영도다리의 도개 직전의 모습관광객들의 모이기 시작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