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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창원 비음산 날개봉~비음산~용추계곡을 등산하다. 일시 : 2021.06.19.(토요일)날씨 : 맑음  창원 비음산 날개봉과 비음산 그리고 용추계곡을 아우르는 등산을 하기 위해 창원 중앙역 뒤 길상사주차장에 parking을 하고, 용추골 장복가든을 통과해 비음산 날개봉으로 향한다. 장복가든 앞 공용주차장에서 등산을 할 계획이었으나 주차공간이 없어 출발지를 저수지 건너 길상사로 바꾼 것이다. 장마 같은 기간이 끝나난 다음날이라 햇볕이 쨍쨍해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음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기온이 피부에 와 닿는다. 등산코스 : 길상사주차장(11:12)~용추골 장복가든(11:17)~용추고개·날개봉 갈림길(11:24)~비음산 날개봉                 (12:38)~진례산성 남문(12:55)~비음산(13:45)~진례산성 남문(14:01)~포곡정(14:.. 더보기
창원 대암산 ~ 비음산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하다.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일시 : 2010. 08. 04(수요일)날씨 : 흐림동행자 : 진수 여름휴가 중에서도 일탈의 즐거움을 갖고자 오늘은 큰 맘 먹고 진수를 데리고 창원의 대암산 ~ 비음산 ~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했다. 신문에 여름 산행지로 제격이라며 소개한 내용도 챙기고, 들머리 주변에서 주변에서 김밥과 진수가 마실 이온음료도 구입했다. 전체적인 등산 코스는 그리 심하지 않고 주위 조망도 좋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게 천만다행이지 바람 한점 없는 상태에서 햇볕까지 내리 쬐었으면 정말로 고생께나 했응 것이다. 바람도 너무 더워 낮잠을 자는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다 폭염속의 안개 그리고 무풍지대이다 보니 땀이 비오듯 흘려 내렸다.어디하나 바람 부는 곳이 없었다... 더보기
힘양 용추사와 용추계곡 그리고 용추폭포를 구경하다. 일시 : 2010.04.07 작년 여름 엄청난 무더위를 견디며 기백산 등산을 하고 구경했던 이곳을 직장에서 군락지 조성을 위해 진달래나무 구입 차 주위에 왔다가 짬을 내어 다시 들렀다. 장마 같은 많은 봄비가 와서 폭포의 웅장함과 청정계곡의 맑은 물이 구경 온 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 겨우살이                                           ^ 매바위 더보기
함양 연암 물레방아 공원 일시 : 2010.04.07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보고온 물레방아를 함양군 안의면에 처음으로 보급한 것으로 전해진다.장엄한 기백산의 용추계곡으로 흐르는 많은 양의 물이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렸으리라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