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때죽납작진딧물 충영(벌레집) 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에 주로 발생하는 충해로 집속에는 대충 50여 마리의 약충들이 들어 있는 때죽 납작진딧물 벌레집이다. 물고기를 떼죽음 시킬 정도의 독성을 갖고 있으며, 탁한 물을 정화시킨다. 이 때죽 납작진딧물 충영이 있는 나무는 때죽나무 열매를 맺기 어렵다고 한다. 때죽나무와 쪽동백나무에 6월 상순부터 바나나 모양의 벌레혹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그 속에서 생활하고, 7월 하순에 유시충이 벌레혹 끝의 구멍으로 탈출해 여름 기주인 나도바랭이로 이동하고 가을에 다시 때죽나무로 돌아온단다. 학명 : Ceratovacuna nekoashi분류 : 노린재목 진딧물과7월 말에 충여을 찍었는데, 벌써 탈출을 하고 없다. 벌레혹은 처음에는 황록색을 띠는데, 8월 이후에는 갈색 혹은 흑갈색으로 변한다. 충영 속의 .. 더보기 쪽동백나무 잎이 넓고 커서 남국적인 맛이 있는 나무로, 가지를 많이 뻗지 않고 단정한 수형을 이룬다. 봄에 피는 흰색 꽃은 20송이 내외가 꼬리 모양으로 늘어져 조롱조롱 줄지어서 달린 모습이 대단히 매혹적이다. 때죽나무의 꽃과는 비슷한 듯 다른 모양이다. 학명 : Styrax obassia 분류 : 때죽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