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작동 국립현충원 - 국립묘지(2011.06.26) 희기한 6월의 태풍 메아리가 제주도를 거쳐 서해상으로 북상 중이어서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 중에도 조경박람회 관람 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마침 비가 오지 않아 동작동의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묘지 관리자들이라 직업은 속이지 못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의 관리 상태와 시설물 및 조형물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면적이 약 43만평으로 유엔기념공원의 10배 이상으로 거니는 동안 엄숙함과 고요와 적막감이 합치된 느낌이었다. 6·25 전쟁당시 구국의 일념으로 전장으로 떠난뒤 60년 만에 죽음으로 다시 재회해 함께 잠든 "호국 형제의 묘" 현충천의 단장된 모습 더보기 영산 만년교 일시 : 2010.05.29위치 : 창녕군 영산면 동리주차 : 주변에 주차공간 있음.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다리로, 태풍 매미의 피해로 지금은 헐고 새롭게 고증해 건설하고 있는 중이다. 1972년 3월 2일 보물 제564호로 지정되었다. 너비 3m, 길이 13.5m, 홍예(虹霓) 높이 5m이다. 1780년(정조 4) 영산 남천(南川)에 가설된 다리로 속칭 만년교라고 부른다. 남천 석교비(石橋碑)에 의하면 이 다리는 석수 백진기(白進己)가 축조하여 그 후 1892년(고종 29)에 현감(縣監) 신관조(申觀朝)가 석수 김내경(金乃敬)을 시켜서 중수하였다. 계류 양편의 자연암반 위에 대석(臺石)을 정치(定置)하고 편단석(扁單石)을 올려 반월(半月)의 홍예를 구축하였다. 홍예를 만든 재료는 화강석 각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