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지

하동 "토지" 드라마세트장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 일시 : 2023.10.31.(화요일) 날씨 : 맑음 위치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쌍계사 구경과 불일폭포까지의 트레일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드라마세트장과 박경리 문학관을 구경하기 위해 악양면 평사리로 이동하였다. 토지의 배경이 되는 평사리 넓은 벌판은 수확이 마무리되었다. 포털의 검색창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토지세트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인근의 평사리 문학관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솟을대문 행랑채 사이에 행랑채의 지붕보다 높이 솟게 지은 대문으로 사람들이 출.. 더보기
최참판댁과 평사리문학관을 최가 부자가 방문하다.(2014.8.21.목) 위치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83 아들과의 1일 관광 네 번째 관광지는 최참판댁과 평사리문학관이다. 쌍계사의 풍경을 감상하고 화개장터에 들러 약초가게로 가득한 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고 옥수수박상 한 봉지를 사서 맛있게 먹으며 위의 장소로 이동하였다. ♥ 최참판댁은 소설 『토지』속의 가상공간을 현실화 한 경우로 주변의 고소산과 평사리 들판, 그리고 유려한 섬진강이 어우러져 주변 공간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최참판댁은 주 건축물로는 최서희의 조모 윤씨 부인의 생활공간인 안채, 최서희의 공간인 별당채, 최치수의 사랑채를 비롯하여, 문간채, 행랑채, 중문채, 사당, 초당, 사주문, 뒷채 등 10개 동으로 되어 있으며 건물 내에는 별당채 입구의 우물과 별당채 경내 작은 연못과 수목들도 여러 건축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