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01.06(화요일)
새해 첫날의 일출관경이 아쉬워 1월중 다시 일출의 관경을 감상하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일찍 서둘러 일출의 장관을 보고 출근하였습니다.
운동하는 동네주민, 관광차 왔다가 일출을 감상하는 가족들, 운동부 선수들의 백사장 walking을 즐기며 내뱉는
기합소리가 아침을 상쾌하게 깨웁니다.
아침의 신선한 바닷바람이 가슴에 안기니 더할 나위 없이 추우면서도 머리가 맑아짐을 느낍니다.
부지런히 바다목장으로 출근하는 어선이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합니다.
솟음이 있으면 기우는 밸런스도...
삶의 굴레가 이 대자연의 진리임을 망각할 때도 많으니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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