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 야생화

약모밀

잎에서 물고기의 비릿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어성초란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메밀과 비슷한 잎을 가졌는데 약이 되는 식물이어서 약모밀이 되었다. 냄새가 고약해서 취채” “취질초라고도 한다.

 

야생상으로 자라는 귀화식물로 약모밀 속은 전 세계적으로 약모밀 한 종만 있고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만 자라는 식물이다 달인 물을 차처럼 마시고 나면 숙취가 해소되고 몸이 가벼워진다.

5~6월에 개화를 하며, 꽃줄기 끝에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9월에 열매가 결실한다.

 

학명 : Houttuynia cordata Thunb.

분류 : 삼백초과 / 여러해살이풀

 

 

 

 

 

 

 

 

 

 

 

 

 

 

 

 

    

 

 

 

 

 

 

 

 

 

 

 

   

 

'봄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칭개  (0) 2015.06.19
컴프리  (0) 2015.06.18
끈끈이대나물  (0) 2015.06.16
우산나물과 삿갓나물  (0) 2015.06.15
기린초  (0)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