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집사람이랑 셋이서 롯데:LG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진수는 야구장에서의 경기 관람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신기하게 열심히 관전하는 모습이었다.
집사람은 어느 경기장에 가도 응원하나는 끝내주게 열심히 한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이겼는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아웃 카운트 하나를 못 잡아
완봉을 놓친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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