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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여행

사직야구장의 열기(07.08.15)

 

진수·집사람이랑 셋이서 롯데:LG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진수는 야구장에서의 경기 관람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신기하게 열심히 관전하는 모습이었다.

집사람은 어느 경기장에 가도 응원하나는 끝내주게 열심히 한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이겼는데 선발투수 장원준이 아웃 카운트 하나를 못 잡아

완봉을 놓친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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