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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여행

신평소공원과 칠암등대

일시 : 2020.05.02.(토요일)

날씨 : 흐림

 

 

 

기장에 위치한 신평소공원과 바로 옆 아나고회로 유명한 칠암해변의 특이한 등대를 구경하러 나간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서히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고 황금연휴라 갑갑하고 지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와 있다.

          

 

아들과 함께 기장에 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절경의 해안가에 위치한 신평소공원 배가 힘차게 바다로 나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 주위는 카페로 벽을 쌓고 있다. 카페마다 만원이다. 주위가 어수선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하지만 해안가의 절경은 정말로 끝내준다.

 

          

 

 

 

 

 

 

 

 

 

 

 

 

 

 

 

 

 

 

 

 

 

 

 

 

 

 

 

 

 

 

 

 

 

 

 

 

 

 

 

 

 

 

 

 

 

 

 

 

 

 

 

 

 

 

 

 

 

 

♥ 바로 옆 칠암 해변으로 이동하면서 텃밭에서 꽃피운 완두콩을 담았다.

 

 

 

 

♥ 이곳은 더 많은 시민이 움집해 있다. 횟집마다 꽉 찼고, 아구등대며 갈매기 형상의 등대 그리고 아나고(붕장어)를

형상화한 등대가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걸 구경하는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나 역시 이곳 바닷가에 나와 있으니 답답한 가슴이 쏵 내려 앉는 느낌이다.

 

 

 

 

♥ 부산카면 야구 아이가? 야구등대가 있는 방파제는 직접 가볼 수 있다.

 

 

 

 

♥ 갈매기를 향상화한 빨간 등대 대기가 선명하지를 않아 반영도 조금 그렇다.

 

 

 

 

 

 

 

 

♥ 아줌마 한 사람이 돌고래가 간다고 진진하게 말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폰 카메라를 들이댄다. 처음 볼적엔

그럴싸했다.

 

 

 

 

 

 

 

 

 

 

 

 

 

 

 

 

♥ 야구등대에서 당겨 본 고리 원자력발전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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