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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트레일 - 부산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 산책

일시 : 2024.07.19.(금요일)

날씨 : 비~흐림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평일 오후 짬을 내 송도 암남동주민센터로 이동하였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두도전망대까지 산책을 즐기기 위해서다.
 
트레일 코스 : 송도지구대(13:47)~송도구름산책로(13:54)~송도공원(14:32)~암남공원 입구(14:51)~
                      송도용궁구름다리(14:55)~동백나무길 전망대(15:06)~포구나무 쉼터(15:16)~두도전망대
                      (15:30)~환경공단 입구 버스정류장(15:40)
 
트레일 거리 : 5,7km(총소요시간 : 1시간53분)
 
트레일 트립 :

부산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2024-07-19).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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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 - 암남공원 끝자락 두도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느닷없이 먹구름이 걷히고 푸른 하늘을 드러낸다.
 
 
 
 
 

🔺 송도지구대에서 환경공단 입구까지 오늘 산책한 코스이다. 
 
 
 
 

 

🔺 송도자구대 입구에서부터 송도골목길 먹거리타운이 시작된다. 작은 사진은 안내판 기둥에 있는 소원성취 거북이 이름이 광복이라고 표현해놨다.
 
 
 
 
 

🔺 송도해수욕장 우측에 있는 송도구름산책로를 먼저 걸어 본다.
 
 
 
 
 

🔺 거북섬
 
 
 
 
 

🔺 거북섬 인공터널을 지나면 먼저 만나는 조형물이 어부와 인용이다. 어부와 인용의 사랑에 관한 내용도 쓰여 있다.
 
 
 
 
 

🔺 장마철이지만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이 제법 찾았다. 해수욕철이라 방문객이 더 많겠다 생각한다.
 
 
 
 
 

🔺 송도구름산책로를 걸어 나오면서 뒤돌아 본 모습이다.
 
 
 
 
 

🔺 날씨 탓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데 해안가를 걷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맨발걷기가 이곳은 아주 빨리 맨발걷기가 진행된 곳으로 알고 있다.
 
 
 
 
 

🔺 시원한 벽천의 물줄기가 무더위를 식혀준다.
 
 
 
 
 

🔺 해수욕장 중간 쯤에 자리한 포토존이다. 송도해수욕장은 작으면서 아기자기하게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 아름답고 멋있다.
 
 
 
 
 

🔺 현인 노래비
 
 
 
 
 

🔺 송도오션파크 - 지금 영도방향은 구름과 해무가 봉래산 전체를 덥고 있다.
 
 
 
 
 

🔺 해안산책로 공사가 4년 째 뒤죽박죽 되고 있어 오늘도 차도로 올라와 인도를 따라 암남공원으로 걷기를 이어간다.
 
 
 
 
 

🔺 사진에 다 찍히지는 않았는데 해안산책로 공사가 둘러 둘러 기존 해안산책로를 보수공사를 10월 초까지 마무리 한다고 한다. 끝나봐야 끝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참 많은 시간이 허비되었다. 나름의 고충이 많았다고 하겠지만 해도 너무한 업무처리를 한다. 지네들 집 같으면 이렇게 시간을 허비했을까?
 
 
 
 
 

🔺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기념석
 
 
 
 
 

🔺 숲속에서 조금 트인 곳에서 본 송도용궁구름다리의 모습이다.
 
 
 
 
 

🔺 암남공원 입구에 서있는 빗돌
 
 
 
 
 

🔺 공원 입구의 시계탑은 장맛비에 고장이 났나? 지금 시각이 14:52분인데 11시45분을 가리키고 있다. 관광객의 시선이 오래 각인될 수 있으니 빨리 고쳤으면 한다.
 
 
 
 
 

🔺 송도용궁구름다리 - 입장료 1,000원이 없어 오늘도 위에서만 구경하고는 두도전망대로 향한다.
 
 
 
 
 

🔺 울창한 산책로 갇다보면 조금 조망되는 곳이 있어 두도를 찍어 확대해봤다.
 
 
 
 
 

🔺 구름다리를 지나 좌측으로 두도전망대로 간다.
 
 
 
 
 

🔺 새끼 고양이가 엄마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삶의 터전을 둘러 보고 있다. 항상 느끼는데 야웅이가 너무 많게 느껴진다.
 
 
 
 
 

🔺 동백나무길 전망대 - 오늘은 묘박지가 많이 또렷하게 보인다.
 
 
 
 
 

🔺 포구나무 쉼터를 지난다.
 
 
 
 
 

🔺 기억나무와 사랑계단을 통과한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암남공원의 해안 절벽 절경 참 멋있다.
 
 
 
 
 

🔺 두도 전망대 입구에 만들어져 있는 영명 조형물  I Love you
 
 
 
 
 

🔺 앞에서도 언급했듯 두도의 배경이 끝내준다. 언제 먹구름과 해무가 가득했나구..
 
 
 
 
 

🔺 새들의 땅, 두도 전망대에서 본 감천항 방파제
 
 
 
 
 

🔺 중앙환경공원 힐링로드를 걸어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산책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