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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재배종 & 버섯

소철

 

 

 

              겉씨식물 소철목 소철과의 상록관목 철수(鐵樹)·피화초(避火蕉)·풍미초(風尾蕉)라하며 높

                 이는 1∼4m로 원줄기는 잎자루로 덮이고 가지가 없다.

                 잎은 1회 깃꼴겹잎이고 나무 끝에서 많은 잎이 사방으로 젖혀진다.

                 꽃은 단성화이고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8월에 핀다. 수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길이 50∼60cm,

                 나비 10∼13cm로서 많은 열매조각으로 된 구과 형이며 비늘조각 뒤쪽에 꽃 밥이 달린다. 암꽃은 원

                 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리며 원줄기 양쪽에 3∼5개의 밑씨가 달린다. 

                 종자는 길이 4cm 정도로  편평하고 식용 할 수 있지만 원줄기의 녹말이 독성이 있으므로 물에 우려내야 한다

   

                 한방에서 종자를 통경, 지사, 중풍, 늑막염, 임질 등에 사용한다.

                 철분을 필요로 하는 식물로 쇠약할 때 철분을 주면 회복된다는 유래가 있어 소철이라 하였다 한다.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지방이 원산지로 제주에서는 야외서 자라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실

                 내에서 가꾸는 관상수아고 우리나라에 귀화한 식물이다.

 

                            아래의 사진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의 소철과 대연동 수목전시원에 식재되어 있는 것

그리고 대연동에 거주하시는 박명섭씨가 유엔기념공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서 30년이상

    집 마당에 자연적으로 생활했던 것을 기정했는데, 봄에 심은게 이제사 새 잎이 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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