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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여행

즐거운 기차여행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일시 : 2010.09.25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부상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39회 안동민속축제"의 일부분을 처음으로 오후에 관람했다. 하루 동안의 기차여행 중 여러곳을 둘려 볼려니 마음까지 바빴다.

 

생각과는 달리 규모에서 먼저 깜짝 놀랐다. 수많은 축제행사 중 축제장의 거리무대·마당무대·안동체육관에서의 공연 및 전시를 구경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탈특별전시회""전경애사진전" 등을 관람했다.

 

한편 유료입장인 탈춤 공연장에서의 북청탈춤·봉산탈춤과 중국 등 외국의 탈춤공연은 입장권 매진으로 구경하지 못했다. 시간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안동체육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분재전시와 기상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물들을 많이 구경하였다.

 

 

 

 

 

 

 

 

 

 

 

             

 

 

     축제장내 벚꽃거리에 전시되어 있는 창작탈 입선작 전시품

 

 

 

 

 

 

 

 

 

 

 

 

      수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가족단위 관광이 눈에 띄었다.

 

 

 

 

 

 

 

 

 

 

 

 

 

 

 

 

 

 

 

 

 

 

 

 

 

 

 

 

 

 

 

 

 

 

 

 

 

 

 

 

 ▼ 입장 매진이 되었다고 매표소 입구에 안내판이 붙어 있어도 탈춤 공연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아주 길게

              서서 기회를 기다리는 모습. 우리는 기차시간이 있어 이곳은 포기하고 여러 전시장을 둘러 봤다.

 

 

 

 

길거리 공연 모습

 

 

 

 

 

 

 

 

 

 

 

 

 

 

 

      

  안동기상대에서 주최하는 기상 사진전 - 안동실내체육관

 

 

 

 

 

 

 

 

 

 

 

 

       분재전시의 일부분 - 안동실내체육관

 

 

 

 

 

 

 

 

  중국·부탄·태국·필리핀의 탈 전시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