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07.10
어촌! 어민들의 생활 터전으로만 생각되던 곳이 이제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나 각광을 받고 있다. 어촌 마을의 풍광을 그대로 살려 각 지자체에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자원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새들"이란 뜻을 가진 기장군 일광면 신평리. 그곳 신평포구에 가면 신평해안소공원의 태마파크가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영화 "갯마을"촬영장소로 잘 알려진 이곳은 2010년 6월 12일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은 없지만 주변 해안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길이 18,86m. 폭 12m. 높이 15,5m의
기장 바다 이미지를 부각한 배 조형물에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어
기장 바다 풍경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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