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성이지만 땅을 파든지 아니면 스스로 나와 기어 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봤으되,
지금은 귀한 존재로 여겨지는 땅강아지를 해운대해수욕장 송림숲에서 발견했습니다.
수많은 시민이 움집해 있는 이곳에 이놈도 함께한 저녁입니다.
몸집에 비해 날개는 짧지만 오늘 저녁의 이 녀석은 잘도 날라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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