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6월 15일
날씨 : 비(장맛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부산지방에도 장맛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후 우산을 쓰고 부산 수영사적공원을 둘러보았다.
25의용단 · 안용복장군 사당 · 수영성 남문 · 수영 고당을 차례대로 둘러보았는데 비오는 평일 오후여서인지
동네의 어르신들만 장기와 바둑을 뚜고 있고 시내지만 한적한 곳이었다.
♥ 25의용단 -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12호
♥ 늙은 사철나무가 울타리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좀 처량하게 보인다.
♥ 수영야류 등 공연을 하는 열린 광장
♥ 수영사적원
♥ 늠늠하게 서있는 보호수 곰솔의 자태
♥ 천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푸조나무
♥ 안용복 장군 사당
♥ 수영성 남문 -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7호
수영 고당 - 조선시대 수사가 국태민안을 위한 독신의 제사를 지냈으며, 이후 수영성민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토지지신의 제사를 올리게 되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 수영고당의 뒤에서 본 천년기념물 곰솔의 늠늠함
'풍경이 있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학동마을 옛 담장 (0) | 2012.07.22 |
---|---|
복천동 고분군과 복천박물관 (0) | 2012.07.17 |
UN평화공원 봄꽃 나들이 (0) | 2012.04.26 |
대봉늪의 왕버들 군락지 (0) | 2012.04.22 |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도깨비 마을의 풍경 (0) | 201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