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야생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넉줄고사리(일본명 - 후마타) 사무실 책상 옆에서 나와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넉줄고사리(후마타), 우리나라 산야에 많이 분포해 있는 고사리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애칭이 '흰토끼발'이라는데, 기는 뿌리가 넝쿨을 닮아서 넌출(넉줄)이 되었을 거라고 한다나.. (여기서 넌출이라 함은 길.. 더보기 백선 퇴근 후 장자산에 바람을 쐬러 가다가 만난 백선의 아름다운 자태를 카메라에 담았다. 산기슭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며 튼튼하다. 잎은 깃꼴겹잎으로서 마주난다. 2∼4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며 중축에 좁은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이고 길이 2.5∼5cm, 나비 1.. 더보기 엉겅퀴 등산을 하다 나비와 하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초여름의 나른함을 잊게해 조심해서 몇 컷했다. 엉겅퀴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전국의 산과 들의 풀밭에서 생육하는 다년생초본으로, 꽃말은 "닿지 마세요". :고독한 사람". "소녀의 한"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학명 : Cirsium japonicum var. maackii (M.. 더보기 민들레 강인한 생명력의 표본인 민들레는 노란색과 흰색의 꽃이 필때면 나름 아름답고, 노래의 가사처럼 민들레 홀씨되어 바람에 날릴때면 안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잎은 날개깃처럼 갈라졌으며 이른봄에 뿌리에서 모여 나와 땅 위를 따라 옆으로 퍼진다. 노란색의 꽃이 4~5월에 두상(頭狀).. 더보기 돌단풍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중부 이북 지방에 물가의 바우틈에 서식한다. 돌나리라고도 하며, 꽃말은 "생명력"과 "희망"이다. 학명 : Aceriphyllum rossii 분류 : 여러해살이풀 / 범의귀과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 더보기 패랭이꽃 군락을 이룬 석죽(패랭이꽃)의 어우러짐이 4월이면 장관을 이루는데, 먼저 피어 사랑을 독차지 하기위한 몸부림을 치고있는 녀석이 앙큼스럽다. 학명 : Dianthus chinensis L. var. chinensis 분류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 석죽과 줄기는 여러 대가 같이 나와 높이 3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 더보기 매발톱꽃 우리의 산야에 자생하는 꽃 중 아름답기 그지없는 매발톱의 자태가 매우 멋 있어 한 컷한 사진을 올린다. 학명 : Aquilegia buergeriana var. oxysepala. 분류 : 미나리아제비과 매발톱꽃은 주로 햇볕이 잘드는 계곡이나 냇가의 초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꽃이 기품이 있고 관상가치가 높아 애호가들.. 더보기 할미꽃 슬픈 추억으로 가득한 할미꽃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전국 각처의 산야에 분포하는 다년생초본으로 건조한 양지 풀밭이나 묘지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이 지금은 산야에서 보기에 귀한 몸이 되어 버렸다. "노고초"."백두옹"이라고도 하며, 꽃말은 "사랑의 굴레"로 손녀를 사랑한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