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야생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구채 장구채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2년생 초본이다. 생육이 왕성해 습기가 많거나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곳을 제외한 어느 곳에 심어도 잘 자란다. 키는 30~80㎝ 정도이고, 잎은 넓은 송곳 모양으로 양끝이 좁으며 마주나고, 길이는 3~10㎝, 폭이 1~3㎝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더보기 백화등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약 5m 정도이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 더보기 조개나물 조개나물은 관상용 야생화로 꿀풀과이다. 우리나라의 경기 이남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쪽에 토양이 비교적 메마른 곳, 즉 묘지 주변이나 잔디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40㎝이고, 잎은 길이가 1.5~3㎝, 폭은 0.7~2.0㎝로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마주나고 가장자리.. 더보기 앵초 작으면서 깨끗하게 피어 보는이에게 상큼함을 선물하는 앵초가 반갑다. 앵초는 전국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다. 생육특성은 배수가 잘 되고 비옥한 토양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가는 섬모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이 지고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뿌리에 모여 있다. 꽃은 홍.. 더보기 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특징적인 분류는 약용식물이다.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 더보기 금낭화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고유의 야생화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통도사 서운암의 대표적인 야생화라고 표현해도 괜찮을 듯.. 금낭화란 "아름다운 주머니를 닮은 꽃"이라는 뜻으로 등모란. 덩굴모란.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한다. 금낭화는 높이 40~50cm정도 성장한다. 줄.. 더보기 골담초 골담초는 예전에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었다. 크기는 1~2m 정도이며, 줄기에는 턱잎이 변해서 생긴 가느다란 가시가 있고, 잎은 특이하게 좌우 2장씩 모두 4장의 소엽이 달리며 광택이 있어서 반짝인다. 꽃은 노란색으로 길이는 3~3.5㎝이고, 뒷부분은 약간 붉은색이 많으며,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 꽃이 붉게 변한다. 열매는 8~10월경에 달린다. 주로 많이 보이는 곳은 농촌인근이며 약용식물로 사용하기 위해 주변에 심은 것으로 생각된다. 관상용이나 울타리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학명 : Caragana sinica (Buchoz) Rehder (C. chamlagu Lamarck) 분류 : 낙엽활엽관목 / 콩과 더보기 마삭줄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섬 지역의 낮은 지대에서 자생하며, 줄기에서 흡착근이 나와 바위나 나무 등에 부착해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다. 마을 근처의 돌담이나 논밭의 석축 등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겨울에도 녹색을 잃지 않고 반짝이는 두꺼운 잎이 대단히 아..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