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며느리배꼽 턱잎 안에 열매가 들어 있는 모양이 배꼽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날카로운 가시가 살쾡이를 연상시켜 ‘사광이풀’이라고도 하는데, 며누리배꼽·참가시덩굴여뀌라고도 부른다네요. 아래의 사진은 10월 경주 배동 삼릉 주변에서 찍은 것입니다. 꽃말은 '여인의 한'이라고 한답니다. 학명 : Persicaria perfoliata분류 : 마디풀과 / 덩굴성 한해살이풀 며느리배꼽 이름의 유래를 포털에서 살펴보았습니다.「식물에는 며느리, 각시 등의 말이 들어간 이름이 많습니다. 혈연관계 가족의 이름은 없고, 혼인관계 가족의 이름뿐이지요. 며느리배꼽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며느리배꼽(Persicaria perfoliata)의 잎을 보면 잎자루가 약간 올라붙어서 배꼽으로 연상되는데요, 그런데 물동이를 인.. 더보기 며느리밑씻개 꽃 이름 중 언어의 상스러움하면 떠오르는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꽃은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풀밭이나 길가에 흔히 나는 덩굴성의 한해살이풀이다. 모가 진 줄기는 길이 2m에 달하며 가지를 많이 치는데 갈고리와 같은 잔가시를 지니고 다른 물체로 기어오른다. 긴 자루를 가진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학명 : Persicaria senticosa 분류 : 마디풀과 / 한해살이풀 한글명 며누리밑싳개, 며누리밑씻개, 며누리밑싯개, 며느리밑씻개 따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을 나타내는 옛이야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종소명 센티코자(senticosa)는 아래로 향한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는 뜻이란다. 잎은 세모꼴로 생겼으며 모진 부분은 모두 뾰족하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의 주.. 더보기 며느리밑씻개 잎과 줄기가 거칠고 따가워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밑이나 씻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는 옛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모가 진 줄기는 길이 2m에 달하며 가지를 많이 치는데 갈고리와 같은 잔가시를 지니고 다른 물체로 기어오른다. 긴 자루를 가진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