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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백합나무

일명 튤립나무로 불리는 백합나무가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이름의 유래와 특징을 살펴보니 백합나무(百合木)는 학명인 Liriodendron이 그리스어로 백합(leiron)

나무(dendron)의 합성어인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또한 튤립나무는 꽃 모양이 튤립과 비슷하고, 영어권에서 'Tulip Tree'로 부르는 데서 유래했답니다. 예전에는

일명 백합나무로 불리었으나 지금은 공식적인 도감 등에서는 '백합나무'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백합나무(튤립나무)의 대표적인 꽃말은 '전원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5~6월에 튤립을 닮은 노란 녹황색 꽃이 나무

높은 곳에 수줍게 피어나는 모습에서 유래하여, 평화롭고 안락한 시골 풍경을 연상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학명: Liriodendron tulipifera

분류: 목련과 /. 낙엽활엽교목

 

사실 백합나무는 꽃의 모양이 백합(Lily)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실제로는 튤립을 더 닮아

'튤립나무(Tulip Tree)'로도 불립니다.

 

 

 

 

미국의 미시시피강 동부지역에 남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60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인디언들이 옛날에 카누를 만들 때 이 나무를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잎 끝이 가위로 자른 것 같은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을에 황금색으로 물드는 단풍도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초여름에 술잔처럼 생긴 지름 5~6cm 정도의 꽃이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리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아하고 품위 있게

보입니다. 꽃 모양이 튤립처럼 보인다고해서 나무 이름이 되었으며, 백합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꽃밭침은 3,

꽃잎은 6개며 아래쪽에 붉은색과 오렌지색의 반점이 들어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단정하고 아름다운 수관을 이뤄서 가로수로 널리 쓰입니다.

 

병충해는 그의 없지만 나무의 재질이 약해서 가지가 바람에 부러지거나 줄기의 상부가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줄기의 중 · 하부나 뿌리 근처에서 맹아가 나와 수형을 망가뜨리기 쉽다고 합니다.

 

본래 심근성이지만 깊은 뿌리가 썩기 쉬워서 천근성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