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02.13
울산 범서읍의 무학산 등산을 마치고 그 속에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둘러싸여 있는 욱곡마을 입구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적송 군락지를 구경했다.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장엄함과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었다.
2000년 5월 3일 울주군에서 지정한 노거수로 수령이 200~300년 된 6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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