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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

금창초

가지조개나물이라고도 하는 금창초가 땅에 붙어 올망졸망 귀엽게 피어 있는 모습이 다른 들풀과는 조금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꽃의 색이 진하기 때문이겠지요. 자줏빛이 도는 짙은 녹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학명 : Ajuga decumbens

분류 : 꿀풀과 / 여러해살이풀

 

 

 

 

산기슭··구릉지 등에서 자라며, 원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전체에 다세포의 흰 털이 있으며, 뿌리 잎은 방사상으로 퍼지고 넓으며 거꾸로 선 바소모양입니다.

 

 

 

 

 

밑으로 점차 좁아져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라고 합니다.

 

 

 

 

 

산기슭··구릉지 등에서 자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원줄기가 사방으로 뻗고 전체에 다세포의 흰 털이 있습니다. 뿌리잎은 방사상으로 퍼지고 넓으며 거꾸로 선 바소모양이고, 밑으로 점차 좁아져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지요. 

 

 

 

 

꽃은 잎겨드랑이에 몇 개씩 달리고 꽃이 피는 줄기는 46개가 515cm로 곧게 자라며 몇 쌍의 잎이 달리고 자줏빛이 돌며, 56월에 꽃이 피지요.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화관(花冠)은 짙은 홍자색의 입술 모양으로 윗부분의 것은 반원형이고 중앙이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은 3갈래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수술은 4개인데 2개는 길다고 합니다.  4분과(分果)는 달걀모양 구형이고 길이 2mm 정도로서 그물맥이 있습니다. 화분의 외벽의 내층은 얇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해수·천식·기관지염·인후염·장출혈·코피·객혈·유선염·중이염·종기·타박상 등에 처방한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생초를 짓찧어 종기·타박상 등의 환부에 붙인다네요. 

 

금창초의 분포는 한국(제주·경남·전남경북(울릉도일본·중국 등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