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03.12(토요일)
날씨 : 흐림
위치 : 기장군 대라리 기장고등학교 주변
도시화에 따라 농업기능이 축소된 저수지일대를 산책로와 잔디광장, 수생식물원, 가족휴양원, 체력단련장 등을
조성(2013년)해 기장군민들께서 즐겨 운동하는 곳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아침 일찍 찾으니 운동하는 주민이 제법
많다. 1만5천여 평(48,434㎡)의 그리 넓지 않은 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보니 상쾌하기 그지없다. 단지 상류 위를
지니는 부산울산고속도로의 다릿발 구조물이 많이 거슬린다.
♥ 파노라마 기법의 사진으로 합성하니 직선의 둑이 휘어지게 보인다.
♥ 분수대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 가동하는 모습을 못 봐 아쉽다.
♥ 맑은 날씨였으면 반영의 모습도 나름 괜찮았을 것인데...
♥ 억새의 앙상함과 만개한 매화와 산수유가 대조를 이룬다. 꽃샘추위가 바지가랑이를 잡고 있지만 오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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