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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트레일 - 경북 · 울산

울산 문수산~남암산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8.05.19.(토요일)

날씨 : 흐림

 

울산 문수산~남암산 코스를 등산하기 위해 노포동역에서 울산행 1127(1137번도 가능) 버스로 영해마을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도착하니 초여름 기온이 어제 내린 봄비로 오늘은 싸늘한 기온이 감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초봄의 기온이다.

 

등산코스 : 영해마을 버스정류장(10:28)~울산원예농협 율리지점(10:31)~망해사(10:57)~영축산(11:35)~

                 전망바위(12:13)~문수산(12:57)~문수사(13:12)~문수사주차장(13:40)~철탑갈림길(13:52)~

                 성불암(14:42)~남암산(15:07)~마하사(16:20)~윤현마을버스정류장(16:32)

 

등산거리 : 11,4km(총소요시간 : 6시간3야생화 구경 등 시간개념 없음)

 

등산 트립 :

문수산~남암산(2018-05-19).gpx
0.06MB

 

 

 

 

                   ♥  오늘 등산한 코스의 신문사 등산지도이다.

 

 

 

 

 

 

 

 

♥  (10:28) 울산행 1127번 버스를 타고 이곳 영해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 울산원예농협 율리지점으로 향한다. 참고로 부산시내 버스가 아니어서 환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버스요금은 2,700원이다.

 

 

 

 

♥  (10:35) 농협 지점을 지나 오른쪽 도로를 따라 7~80m 정도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산길이 나 있다.

문수산이 유난히 뾰쪽하게 보인다.

 

 

 

 

♥  (10:42) 사속에는 때죽나무와 국수나무가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  (10:52) 능선을 따라 걷다가 망해사로 들어가 사찰을 오랜만에 구경을 한다.

 

 

 

 

♥  (10:57) 망해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세상 바뀌는 게 엄청 빠르듯 이 사찰 역시 많이도 변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11:20) 망해사를 둘러보고는 다시 나와 그 능선을 타지 않고 절 우측으로 등산로가 있어 그 길을 택했는데 걸어 오르니 합류하게 된다.

 

 

 

 

♥  (11:21) 전망이 확 트인 곳에서 보이는 남암산과 문수산의 모습을 파노라마사진으로 담아봤다. 문수산을 문복산으로 표시됐네 ㅋㅋ

 

 

 

 

♥  (11:23) 지난주 아홉산 주위의 백선은 봉우리가 겨우 맺혀 있었는데, 이곳의 백선은 만개해 있다.

 

 

 

 

♥  (11:27) 여러갈래의 갈림길이다. 울산의 이름난 산행지답게 등산객이 제법 많다. 우측으로 영축산을 찍고 돌아 오기로 한다.

 

 

 

 

 

 

 

 

♥  (11:29) 앞의 갈림길 바로 옆에 또다른 갈림길이 있다. 우측의 영축산을 올랐다 내려 올 것이다.

 

 

 

 

 

 

 

 

♥  (11:35) 영축산 정상의 모습이다. 숲이 우거져 조망은 없다.

 

 

 

 

♥  (11:43) 다시 앞의 갈림길로 내려와 문수산을 가리키는 곳으로 곧잘 간다.

 

 

 

 

♥  (12:10) 산의 능선 주위는 반갑게도 쪽동백나무가 엄청 많다. 마침 만개해 있어 실컷 구경을 한다.

 

 

 

 

♥  (12:14) 바위가 멋있는 전망대에서 앞으로 가야할 남암산을 쳐다본다. 바로 옆 능선에 문수봉이라 새겨진 빗돌이 놓여져 있다.

 

 

 

 

♥  (12:20) 개옻나무도 예쁨으로 유혹하고 있고, 우측 사진 나방은 이름이 뭐까나.

 

 

 

 

♥  (12:25) 깔딱고개가 시작되는 넓은 공터의 갈림길이다. 700여m의 된비알이라고 안내판에 쓰여 있다.

 

 

 

 

♥  참나무의 종류와 이름이 붙은 연유를 상세히 설명해 놨다. 제목은 잘못 정해졌다고 본다. 재미 있어 자세히 읽어 본다. 참나무 중에서 잎이 가장 작아서 졸병 참나무라는 이름을 얻어 졸참나무로 명명되었다네.

 

 

 

 

 

 

 

 

♥  (12:32) 계단으로 이어진 된비알을 계속 오르다 큰 바위의 멋있는 장면을 보며 한숨 돌린다.

 

 

 

 

♥  (12:50) 여러 종류의 참나무들이 서식하는데, 신갈나무가 바람에 잎이 심하게 흔들린다. 옛날에 짚신 안에 잎을 깔았다고 해서 신갈나무라고 했던가?

 

 

 

 

 

 

 

 

 

♥  (12:55) 문수산 정상부의 모습이고, 정상부에서 조망되는 울산 앞바다의 장관이다. 가슴이 뻥 뚤린다.

 

 

 

 

 

 

 

 

♥  (12:57) 송신탑 뒤쪽에 자리한 정상석에서 셀카로 인증 샷도 했다.

 

 

 

 

♥  (13:02) 정상석에서 살짝 내려와 오른쪽 포장길을 3~40여m 진행하면 바로 문수사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  (13:12) 문수사에 도착해 문수사를 둘러 본다. 낼모래가 부처님오신날이라 등으로 사찰을 다 덮어 산사의 멋진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지장전 옆의 3층석탑과 소원을 빌고 돌을 문질러 보는 곳만 뚜렷이 잘 보인다.

한 보살님이 신중히 기도를 하고는 효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 우습게 보이기도 하였다.

 

 

 

 

♥  (13:30) 산사 주변은 확실히 엄숙함을 느낀다. 고요하면서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 목탁소리가 모든 잡소리를 잠재우는 위력이 있는 모양이다. 사진은 아주 큰 바위의 상단부분이 소나무와 어우러져 멋있게 풍경을 만든 모습을 담은 것이다. 지금 이순간  바위를 타고 오르는 팀도 있다.

 

 

 

 

♥  (13:32) 산사를 오르내리는 계단과 양 옆의 암벽이 장관이다.

 

 

 

 

♥  (13:40) 문수사 주차장을 위에서 본 모습이다. 남암산이 많이 가깝게 보인다. 좌측 찻길로 계속 내려간다.

 

 

 

 

♥  (13:45) 사거리 갈림길까지 내려 와서는 직진 방향으로 찻길을 걷는다. 4~5분 걸으면 철탑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  (14:03) 콘크리트 포장길을 걸어 산길로 드는 갈림길에 도착했다. 생태복원을 한다고 산길 진입금지라고 팻말을 붙혀놨다. 이곳 바위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는 성불사도 구경할겸 착한 마음으로 포장길을 택했다. 바로 위가 임도가 끝남을 잠시 후 올라 보니 알게 되었다.

 

 

 

 

♥  (14:40) 100여m 아래에 성불암이 있다고 하여 갔다가 돌아 나오기로 한다.

 

 

 

 

♥  (14:41) 올들어 처음 보는 우산나물 참 반가웠다.

 

 

 

 

♥  (14:42) 개인 주택겸 절인 모양의 성불암 전경이다. 밖에서 사진 한장만 찍고ㅓ는 돌아 나와 계속 걷기를 한다.

 

 

 

 

♥  (15:07) 성불암에서 한적한 숲속길을 편안하게 또 된비알을 걸어 남암산 정상(해발543m)에 올랐다. 바람소리만 친구가 되고 고요하고 적막감이 맴도는 그런 현실이다. 한솔그린빌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재촉한다.

 

 

 

 

♥  (15:13) 정상 바로 아래에 위치한 멋있는 바위군락지를 담아봤다.

 

 

 

 

♥  (15:16) 율리로 가는 갈림길이다. 날머리를 문수초등학교로 정했는데, 생각없이 직진으로 계속 걸었다.

 

 

 

 

♥  (15:32) 주위에 야생화만 살피며 갈림길까지 냐려 왔는데, 오룩스맵 지도에 위치를 찍는다고 보니 계획했던 날머리와는 많이 떨어져 있는게 아닌가? 계속 하산해도 모르는 날머리로 도착하겠지만 좌측으로 난 허리길을 걸어 마당재로 가기로 한다.

 

 

 

 

♥  (15:45) 이곳 허리길은 요즘 사람들이 다니는 것보다 맷돼지들의 전용 도로인 듯 먹이 활동을 많이한 흔적만이 가득하다. 그래도 이놈들이 줄기딸기는 안따먹는 모양이다. 내가 포식을 했다.

 

 

 

 

♥  (15:54) 마당재에 도착을 했다. 아까 위의 율리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바로 내려왔으면 쉽게 도착할 수 있었는데.. 온 길에서 직진으로 가는데, 넘어가면 바로 두갈래 나눠진다. 그중 우측길을 택한다.

 

 

 

 

♥  (16:10) 고요한 숲속은 종일 크게 들리는 바람소리뿐이다. 땀이 났다가는 식곤하기를 반복한다.

철탑이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택했다. 좌측이 처음 계획한 날머리 문수초등학교로 가는 길일 것이다.

야생화를 보며 걷는 재미가 나에게는 우선이니까.

 

 

 

 

♥  (16:20) 산길의 끝자락에 마하사라는 개인 암자가 자리하고 있다.

 

 

 

 

♥  (16:21) 마하사 소유의 밭에 감자꽃이, 언덕바지에는 매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  (16:32) 큰 도로에 내려와서는 좌측으로 100여m 걸으면 율리마을버스정류장에 도착할 수 있다. 문수초등학교 버스정류장은 2~300여m 더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단다. 잠시 후 도착한 1127번 버스로 노포동역으로 이동함으로 등산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