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12.12.(수요일)
날씨 : 맑음
울산관광 두 번째 코스는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가장 돌출한 곳 간절곶이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가슴을 확 트이게 하는 동해의 푸른 바다가
찾는 이를 매료시키는 그런 곳이다.
♥ 등대가 위치한 이곳은 동북아 대륙에서 새천년의 해가 가정 먼저 뜬 곳으로(2000년1웧1일7시31분17초)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해맞이 등대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주위를 이렇게 친수 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지금은 ‘간절곶공원’으로 이름 붙여져 있다.
♥ 카보다호카 – 포르투칼 리스본주 신트라시에 있는 유렵 대륙 가장 서쪽 끝 지점 연안의 곶으로,
동북아 대륙의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이곳과 유럽 대륙 마지막 일몰도시 신트라시의 문화교류 협악을 기념하기
위하여 호카곶 상징탑을 이곳에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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