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 야생화

괭이눈

네 방향으로 벌어진 꽃잎이 고양이 눈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괭이눈

금요자라고도 하는데, 45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 꽃이 피며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잎이 조그마해서 곤충을 유혹하기 힘들어 꽃 주위의 잎을 노랗게 변화시켜 커다란 꽃송이처럼 보이게 하여

, 나비를 불러 모은단다. 개화기가 빠르고 낙엽수림 하에서 노랗게 변화하는 잎을 보는 즐거움이 큰 야생화이다.

 

학명 : Chrysosplenium grayanum

분류 : 범의귀과 / 여러해살이풀

            

 

 

  

 

 

 

 

 

 

 

 

  

 

 

  

 

 

 

 

 

 

'봄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밀나물  (0) 2019.05.08
할미꽃  (0) 2019.04.08
노루귀와 현호색(2019.02.28)  (0) 2019.03.02
복수초  (0) 2019.02.02
하얀 멈둘레  (0)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