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열매마)

땅속이 아니라 하늘에 주렁주렁 열매로 달리는 하늘마, 어느 집 대문 옆 나무를 타고 올라 열매를 맺은 하늘마를 보니 신기하기 그지없다.

하늘마는 아열대식물인데 기후 온난화로 우리나라에 재배 적지가 늘고 있단다.

 

 

 

또한 재배방법도 쉽고 병해에도 강해 친환경재배가 용이하고 수확도 쉬워 인건비 부담도 적단다. 서리가 끝난 즈음 감자와 같이 쪼개어 상토나 포트에 심으면 된단다.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위장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일반 마와 여러 효능이 대동소이하단다.

 

 

 

하늘마를 먹는 방법을 소개한 곳이 있어 옮겨본다.
첫째, 우유나 꿀로 갈아 마시기
둘째, 하늘마를 갈아서 전으로 부쳐 먹기
셋째, 적당한 크기로 잘라 마밥을 해먹기
넷째, 샐러드에 곁들여서 먹는 방법
다섯째, 얇게 썰어서 에어프라이어 마칩으로 먹기
여섯째 , 갈아서 고기소스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