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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트레일 - 경남

양산 영축산 등산(영남알프스7봉 중 한곳)

일시: 2026. 3. 8.(일요일)

날씨: 맑음

동행자: 없음

주차: 축서암 주차장(무료)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을 위한 다섯 번째 코스를 통도사 뒤 영축산으로 정해 출발점이자 종점인 축서암주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나름 일찍 도착하였으나 완등을 위한 등산객들이 많이 찾아온 상태입니다. 마침 주차공간이 두 개가

있어 주차를 쉽게하고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뒤에 오는 차는 중간에 2중 추차를 하더군요.

 

참고로 옛 취서산장 위 응달에서 정상까지 약 250여 m는 눈과 얼음이 범벅이 된 빙판길입니다. 아이젠이 필요합니다.

 

등산 코스: 축서암(08:42)~옛 취서산장(09:47)~영축산(10:37)~영축능선·반야암능선 갈림길(10:47)~

                촛대바위(10:57)~축서암·비로암 갈림길(12:13)~축서암(12:33)

 

등산 거리: 5,7km(총 소요시간: 3시간 51)

 

등산 트립:

양산 영축산(2026-03-08).gpx
0.01MB

 

 

 

 

늦 겨울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늠름한 영축산 정상석입니다. 영축산 정상에서 외지 팀이 와 인증 샷은 물론

개인 사진을 찍는다고 제법 기다렸네요. 매너와 배려는 빵점인 것 같습니다.

 

 

 

 

옛 취서산장으로 올라 반야암능선을 따라 하산한 오늘의 궤적입니다.

 

 

 

 

축서암에서 좌측으로 지산마을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합류해 영축산으로 향합니다.

 

 

 

 

비로암으로 가는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영축산을 바로 오르고 하산은 반야암능선을 따라 하산할 계획입니다.

 

 

 

꼬불꼬불 임도에 도착해서는 

꼬불꼬불 임도에 도착해서는 임도를 따라 걷지않고 계곡에 가까운 등로를 따라 옛 취서산장으로 올라갑니다.

 

 

 

 

옛 취서산장 입구의 임도 끝부분입니다. 좌측 흰색 화살표를 따라 가서 가락능선에 도착해서 바로 오르면

여천각시굴에 도착할 수 있는데, 지금은 살짝 보니 많은 등객이 이용을 안하는지 길이 영 보이지를 않습니다.

 

 

 

 

옛 취서산장입니다.넓은 마당에 벤치가 몇개 있어 한숨 돌릴수 있는 좋은 휴식공간으로 변했네요.

 

 

 

 

옛 취서산장에서 내려다 본 양산의 일부분입니다. 하늘은 맑은데 사진으로는 우째 흐릿하네요.

우측의 선명한 산봉우리가 정족산입니다.

 

 

 

 

정상에 가까이 가니 오랜만에 보는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3월 초 비가 왔을 때 높은 산봉우리에는 눈이 왔나 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리랑릿지 쓰리랑릿지 뒤 신불산 정상부에도 양지지만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축산 정상의 동편 독수리 부리를 닮은  독수리바위입니다.

 

 

 

 

독수리바위 뒤 응달진 곳에서 정상까지 약 300여 m는 눈과 얼음의 빙판길입니다. 오늘따라 아이젠을 챙기지 않아

오름은 별 문제가 없는데 하산은 많이 조심해야 할 것 같아 양지바른 곳으로 안전하게 내려갈 계획입니다. 여기서 등산

코스를 변경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인증 샷을 하기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알고보니 대부분이 경기도 쪽에서 온 한팀이네요.

 

 

 

 

그중 한사람의 배려로 팀 중간에 인증 샷만 하고는 반야암능선으로 향합니다.

 

 

 

 

외송릿지 코스와 함박등 그리고 죽바우등이며 오룡산까지 이어지는 영축능선이 참 남자답게 보입니다.

 

 

 

 

신불산과 멀리 가지산 그리고 운문산이 다 조망됩니다.

 

 

 

 

우측의 설산이 재약산과 천황산입니다.

 

 

 

 

빙판의 길을 조심해서 내려와 반야암능선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눈길을 조금내려가니 마침 올라오는 팀이 있어 상태를

물어 보니 지금부터는 눈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는 하산을 이어갑니다.

 

 

 

 

촛대바위 - 뾰쪽하게 생긴 시암괴석으로 반야암능선 중 조마의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식빵 하나로 점심을 해결하고 혼자서 인증 샷을 하고는 가풀막의 반야암능선을 조심스레 내려 갑니다.

 

 

 

 

촛대바위에서 쉬엄쉬엄 45분 정도 걸어 내려오니 비로암과 축서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한적한 솔숲길을 걸어 축서암으로 갑니다. 사진의 갈림길은 아까 영축산으로 바로 오르기도 하고 비로암으로 갈 수 있는

갈림길입니다.

 

 

 

 

축서암에서 영축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면 2,7km라고 합니다.

 

 

 

 

축서암에 도착해 등산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