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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

양산 천성산 비로봉~적멸굴을 등산하며 가을단풍에 취하다. 일시 : 2024.11.14.(목요일)날씨 : 맑음~흐림동행 아들주차비 : 1일 4,000원(내원사매표소에서 징수) 산하를 물들인 가을단풍이 절정으로 치닿고 있는 요즘(하루 남은 휴가를 찾아 아들과 시간을 맞춰 천성산 자락 내원사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하며 천성산 비로봉(구 천성산제2봉)을 등산하기 위해 내원사 매표소로 이동하였습니다.오색 단풍이 물들어 있는 계곡을 보노라니 황홀경에 빠지고, 발걸음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그런데 오랜만에 왔는가는 모르겠는데 주차비가 배나 올라 깜놀랐네요. 등산코스 : 내원사제1주차장(10:28)~내원사 입구(10:36)~천성산 비로봉(12:30)~중앙능선·영산대 갈림길(12:42)                 ~중앙능선·짚북재 갈림길(12:47)~성불암계곡 갈림길(13.. 더보기
양산 천성산 원효봉과 화엄늪(벌), 짙은 안개 속을 걷다. 일시 : 2024.07.07.(일요일)날씨 : 흐림 짓궂은 날씨의 장마 중이라 망설이고 있다가 점심을 먹고 무작정 천성산 원효봉 짧은 코스를 등산하기로 하고 원효암주차장으로 갔다. 정체전선이 잠시 물러난 시점이라 차량에 표시되는 양산은 34℃를 가리키는 폭염이고, 원효암에 도착하니 25℃를 가리킨다. 정상부는 안개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고 인증 된 천성산은 지명으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본다. 천성산이라 함은 원효대사가 이곳 화엄벌에서 당나라에서 건너 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는데서 천성산이라 칭하였다고 하고, 원효산이라 불리다가 천성산1봉이라는 이름으로 20여년 작명되었고 작년 연말 천성산 원효봉으로 정식 명칭이 되었다고 한.. 더보기
경주 월정교 야경 일시 ; 2023.07.30.(일요일)날씨 : 맑음(찜통더위+열대야) 서라벌의 왕궁 반월성을 중심으로 달이 뜨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서 이름 지어진 월정교, 한여름 밤 야경을 구경하였다. 낮의 풍광도 아름답고 멋지겠지만 야경의 아름다움은 과히 장관이다. 더위도 잊을 겸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월정교의 멋을 담고 추억을 만드느라 분주하기 짝이 없다.   월정교는 월성의 남쪽 절벽을 끼고 흐르는 강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 교량으로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해 있다.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교각과 다리 양쪽에 문루門樓와 지붕이 있는 목조 건축물인 월정교는 신라의 월성과 남산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경주 남산은 부처님의 땅으로.. 더보기
노전암의 만추 일시 : 2022.11.12.(토요일) 날씨 : 맑음 가을이 스쳐 지나간 노전암의 만추 조금은 쓸쓸함이 느껴진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있는 노전암은 신라 때 원효대사가 천성산(天聖山) 계곡에 세운 내원사(內院寺)에 소속된 암자 중 하나로 조선후기 승려 태희선사가 중건한 암자란다. 건물의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 노란 옷을 갈아 입은 나무들이 벌써 낙엽으로 밀어 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고요한 산사이다. 🤍 일주문에서 내부를 훔쳐보는 느낌이다. 🤍 흩날리는 낙엽을 밟으며 대웅전으로 향한다. 🤍 몇 년 전 불이 나 새로 지은 대웅전이 깔끔하게 보인다. 🤍 대웅전의 단아한 모습 - 노전암의 역사를 소개한 내용이 있어 옮겨 본다. 「노전암의 전신은 용연암으로 대둔사 400m 아래에 있었는데.. 더보기
양산 천성산2봉(비로봉) 등산 일시 : 2022.11.05.(토요일)날씨 : 맑음동행자 : 아들 내원사계곡은 단풍이 불타고 있는 완연한 만추라 눈 호강을 할 겸 내원사주차장에서 천성산2봉을 오르고 중앙능선을 따라 걷다가 적멸굴을 찍고, 원점회귀하는 등산을 하기 위해 내원사계곡의 숲속제1주차장으로 이동하였다. 등산코스 : 내원사숲속제1주차장(10:13)~내원사(10:23)~천성산2봉(12:25)~로프 구간(14:02)~                 중앙능선·적멸굴갈림길(14:21)~적멸굴(14:37)~내원사숲속제1주차장(15:37) 등산거리 : 7,8km(총소요시간 : 5시간24분 – 시간개념 없음) 등산 트립 :    🤍 오늘 코스로는 5년만에 찾은 천성산2봉(비로봉)이다. 세월 참 잘 간다.    🤍 오늘 등산한 코스이다. 그런.. 더보기
경주 기림사 일시 : 2021.06.16(월요일) 날씨 : 흐림 광복절(8월15일)의 대체 공휴일 애들과 함께 덜 복잡하다고 생각한 곳으로 바람을 쐬러 갔다. 바로 경주 감포의 함월산 기슭에 자리한 천년고찰 기림사이다. 기림사는 삼국시대 때 인도 천추국의 승려 광유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 대적광전 -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신 곳(보물 제833호) ♥ 입장료(개인 3,000원)를 지불하고 넓은 주차장에 자리를 골라 주차 후 일주문을 통과한다. ♥ 일주문 옆 기림사에 관한 안내도이다. ♥ 일주문을 통과하면 연륜이 묻어 나는 아름들이 나무들이 길가에서 안내하듯 서있다. 그리고 나무마다 명품의 글들이 나무 팻말로 붙어 있다. ♥ 일주문을 통과해 본당이 있는 천왕문으로 가는 길 참 호전하다. ♥ 대적.. 더보기
원효암 일시 : 2021.07.25(일요일) 날씨 : 맑음(폭염주의보) 전국이 열섬현상까지 나타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다. 코로나19 4차 대 유행으로 살벌한 현실을 매일 겪고 있는 현실이다.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 천성산 8부 능선에 자리한 원효암을 찾았다. 해발 고도가 600m가 넘는 곳이라 속세와는 영 딴 판의 세상이다. 원효암주차장에 도착하니 예전과는 다르게 주차장이 한산하다. 무더위도 한 몫하겠지만 천성산을 찾는 등산객이 없으니 더욱 그렇다고 본다. ♥ 원효암 대웅전의 모습이다. 원효암 -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인 내원사(內院寺) 부속암자로, 646년(선덕여왕 15)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으며, 1905년에 효은(曉隱)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전국에는 원효암.. 더보기
표충사 2021.05.23.(일요일) 날씨 : 맑음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밀양 표충사를 구경했다. 위양못을 구경하고 애들과 함께 표충사로 이동한 것이다. 표충사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있으며 654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됐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다. ♥ 표충사 일주문을 통과함으로 경내를 구경한다. 재악산표충사라고 편액되어 있다. 표충사에 관해 검색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니 표충사(表忠寺)는 신라 태종무열왕 원년(654)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창건 당시 표충사의 절 이름은 죽림사(竹林寺)였다고 한다. 말 그대로 대나무숲이 우거진 절이었을 것을 고개 깊숙이 끄덕일 수 있을 만큼 표충사를 둘러싸고 있는 대나무숲은 지금도 무성하다. 그러다가 흥덕왕 4년(829)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