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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생화

미나리냉이

전국 각처의 냇가나 계곡 등 습기가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잎은 미나리를 닮았고 꽃은 냉이를 닮았다고 해서 미나리냉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삼베를 짜는 삼 잎을 닮았고 나물도 해먹어서 '삼나물'이라고도 한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미나리황새냉이''승마냉이'라고도 한답니다.

 

학명 : Cardamine leucantha

분류 : 겨자과 / 여러해살이풀

 

 

 

 

맛은 미나리 맛도 냉이 맛도 아닌 미나리냉이 맛이라네요.

 

 

 

 

 

미나리냉이의 꽃말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고 합니다.

 

 

 

 

 

보통 꽃은 57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번식은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는데,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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