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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있는 여행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장관

일시 : 2024.04.07.(일요일)

날씨 : 맑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 조성된 넓디넓은 꽃잔디를 구경하였습니다. 진안 마이산 등산을 마치고 산청으로 들어오는데 마침 조각공원에 꽃잔디가 장관을 이뤄 지나는 사람들 시선을 붙잡아 함께한 등산객들 다 내려 조각공원의 꽃잔디를 구경한 것입니다.

 

 

 

 

전국 최대 규모(3)의 꽃잔디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플랜카드가 붙어 있는데, 공원을 둘러보며 핑크빛 봄의 기운을 새롭게 느껴 봅니다.

 

 

 

 

 

경호강이 흐르는 절경의 장소에 조각공원과 꽃잔디 축제를 연다니 과연 금상첨화입니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꽃잔디가 만개해 다양한 조각 작품과 핑크빛 꽃잔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모양이다. 많은 관광객이 꽃잔디의 장관에 취하고 있습니다. 그냥 동산에 넓은 꽃잔디를 심어 놔도 나름의 멋이 있겠지만 조각품들과 어우러지니까 밋밋함은 사라지고 또다른 작품을 대하는 느낌입니다.

 

 

 

 

 

꽃잔디의 화려함은 으뜸입니다.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소환되어 있어 알고 보니 고향이 이곳이고 꽃잔디 일부를 축구공 모양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건너편의 건물이 목아 박찬수 전수관이라고 합니다.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진 꽃잔디의 장관을 사진을 통해 더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